드라마 '무빙' 속 명언 한 줄(스포 약간 有)

"잘 나는 건 잘 떨어지는 거예요"

드라마 무빙 속 대사

 

드라마 '무빙' 속 대사 중 하나입니다.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봤을 때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습니다.

 

느낀 점

1.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우리는 이미 수많은 도전을 해왔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넘어지면서 걷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무의식적으로 잘 걷기 때문에 그때의 걷기 위해 도전한 것들이 기억이 나지 않을 뿐입니다.

극 중 인물이 이렇게 얘기도 합니다. 나는 것이 처음엔 어려웠다고요.

특히 날기 전부터 떨어지는 걸 두려워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어릴 적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 현재의 모습과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많은 생각과 꿈을 갖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대부분 실행조차 하지 않습니다.

무섭거든요. 실패하면 어쩌나 두렵습니다. 그래서 해내겠다는 의지보다 두려움을 택합니다. 마음속 깊숙이 꿈을 넣어놓습니다.

누구나 밥을 먹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해 태어나서부터 수많은 실패를 이겨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전하는 것을 잠깐 까먹은 것뿐입니다. 

마음속 꿈을 접어두기엔 너무 인생이 아쉽지 않나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저 도전하시면 됩니다.

 

2. 떨어질 때 아프지 않게 떨어지자

우리는 실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로봇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성공은 무수한 실패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밖은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아프다는 걸 인지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뿐입니다. 왕도는 없습니다.

지금 무의식적으로 식사를 하며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는 행위들도 계속 도전한 결과입니다. 이 또한 실패하며 좌절하고 다시 도전하며 이뤄낸 것들이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실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덜 아프게 떨어질 수 있게 다음과 같은 마인드 세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충분히 아플 수 있고, 그럼에도 난 성공할 거야"

 

 

결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또한 실패할 수 있지만 괜찮다. 다시 하면 된다.'

평소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는 것입니다.

드라마 속 대사 한 줄 뿐이지만, 인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걸 읽는 분들 또한 무엇을 하더라도 실패를 할 수 있지만 나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날기도 전에 두려워서, 나는 행위 자체를 포기는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