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1조각 칼로리, 일일섭취권장량, 효능

사과의 제철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여름(7월~8월)입니다. 수박 또한 다른 과일과 같이 하우스 재배가 늘어남에 따라 사계절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철 제철 하는 만큼 그 맛은 여름에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픽사베이

수박 1조각(100g) 칼로리 및 일일섭취권장량

수박 100g 당 30kcal입니다. 1조각은 200g으로, 약 60kcal입니다. 여름철 수분 섭취에 아주 용이한 과일입니다.

수박의 일일섭취권장량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의 글을 인용하면, 하루 2컵입니다. 보수적으로 잡아 종이컵 2컵으로 생각하면 약 400g, 2조각 정도가 일일섭취권장량입니다.

 

효능 5가지

1. 수분 섭취!

  -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의 약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수분은 체온 조절, 소화 등 생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2. 심혈관 건강

  -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수박엔 수분뿐만 아니라 lycopene,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lycopen은 산화되는 세포를 보호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와준다고 합니다.

3. 소화 건강

  - 수분을 통해 소화가 잘 되는 것도 있고, 섬유질 또한 풍부합니다.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촉진하여 건강한 장 내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4. 눈 건강

  -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을 유발합니다. 수박은 체내에서 이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A는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나이와 관련된 황반변성과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컨디션 회복

  - 운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을 많이 구매하여 섭취하고 계실 겁니다. 아르기닌은 혈류를 촉진하고 근육통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박은 몸에서 아르기닌으로 전환되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운동 후에 수박 1~2조각 먹으면서 몸의 컨디션이 올라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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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과의 칼로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던 수박이 저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일로 섭취하는 당은 우리가 먹는 과자에 들어있는 정제 탄수화물보다 좋습니다. 같은 칼로리라고 해도 깨끗한 음식을 건강을 생각해서 기분 좋게 먹는다면, 이보다 좋은 음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칼로리에 연연해하지 말고 맛있게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